콘텐츠 영향력 1위 스우파 계속되는 논란

요즘 푹 빠져 있는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진짜 너무 재밌어서 관심있는 참가자들의 유튜브 영상까지도 챙겨본다

 

그리고 매화 흥미로운 미션들로 가득하니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

 

각 팀마다 리더가 있고 

리더의 성격 성향은 모두 다 달랐다

 

본인의 능력을 믿고 밀고 나가는 리더가 있는 반면

항상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리더가 있기도 했다

 

그리고 방송 회차에 비해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ㄷㄷㄷㄷ

 

얼마전 원트 소속의 로잘린이 

레슨비 먹튀 논란이 있었는데 

한 학생이 입시 준비를 위해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던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을 의뢰 했고 총 290만원을 입금했다.

 

그런데 로잘린이 아이돌의 댄스 안무를 맡게 되어 바빠졌고

이에 의문이 생긴 학생의 부모가 로잘린과의 통화 후

학생의 레슨은 완전 무산 되었다.

다행히 그 학생은 댄스 쪽으로 진학은 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입금 한 290만원이다.

로잘린은 전액 환불은 어렵다고 했고 50만원만 입금 해준다고 했다. 

이미 안무를 만들었고, 연습실 대관 등의 이유를 들어서 말이다.

학생은 의문이 든다. 

보이지도 않는 안무를 만든건 사실인가? 

아이돌 안무 짜느라 바쁘지 않았나?

이건 나라도 의문이 생겼을듯 

 

그런데 약속 한 50만원도 입금이 안되네?

 

학생은 결국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

글을 쓰는 학생은 폭로를 하지만 공손함이 느껴졌다.

조금 표현이 이상하지만 그렇게 느껴졌다.

물론 공손함 속에 가시가 있긴 했지

로잘린과의 첫 문자부터 

독촉 문자, 로잘린과의 대화 등을 함께 올려

신빙성도 상당히 높았다.

 

이에 대응 하지 않던 로잘린은

학생에게

'네가 괜찮다면 전화 또는 만나서 사과를 해도 될지' 이런 내용으로 연락 해

직접 만나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학생은 그동안 '소통이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모든것에 대해 얘기 했고

어머니와도 잘 풀었다'고 글을 남겼다.

 

그리고 '모두 다 믿는것은 안되겠지만 만나서 제게 보여주셨던 모습과 

사과는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저희 엄마도, 저도 선생님을 용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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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로잘린에 대한 인신공격은 멈춰달라고 당부의 말도 적었다.

로잘린 역시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생 부모님과의 일에 대한 사과의 글을 남겼고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는 글도 함께 남겼다.

 

1년만에 환불과 사과를 받아낸것이다.

이렇게 로잘린의 논란은 끝이 났고...

 

이번엔 엠마다...

엠마는 로잘린과 같은 원트 소속이다 

엠마가 소속사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 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소속사의 주장으로는 엠마가 잦은 문제를 일으켜왔지만 그룹을 위해 원만히

해결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엠마는 계약해지를 통보 했고 그로인해 프로젝트 진행이 불투명해져

소속사, 협력사, 그룹 준비중인 멤버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그래서 소속사는 엠마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2022년 1월 데뷔를 목표로 연습중이었다고 하는데 

 

이건 또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