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다녀간 청도가마솥국밥 알고보니 무허가 건축물?

요즘 아주 난리인 식당이 있는데

청도에서 맛집으로 소문나서 식사시간이면

웨이팅이 무조건 걸린다는 그 가게

청도가마솥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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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으로 소문이 날만큼 나서

그런데 그 식당이 알고보니........

밀양여중생사건의 주범이 일하는 곳이라고;;;;;;;;;

밀양 여중생 사건을 간략히 말하자면

밀양에 살던 1986년생 남자(당시 고등학생)들이

여중생 몇몇을 밀양으로 유인해 집단성폭행, 구타, 금풀갈취,

공갈협박, 강도 폭행을 저질렀던 사건이다.

 

그래서 밀양 출신 1986년생 남자들은 

출신 지역을 숨기고 다니기도 한다.

가해자는 모두 1986년생이다.

 

 

뜬금없이 어제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에

밀양여중생사건을 다루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식당이 올라 왔다 ㅇ_ㅇ;;;;;;;

 

밀양사건 가해자 중에서 제일 악질인 주범이

일하고 있는 식당이라고 한다. 

식당 사장과는 가까운 친척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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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 숨어서 살고 있었나본데 

드디어 걸렸.... 

 

사진 찍을 때는 V가 국룰

 

 

 

 

아무튼 이 식당이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누군가 가게의 주소로 건물을 검색해봤는데

건물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

심지어 해당 주소의 지목은 '답'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 땅이라서

건물은 물론 장사를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근데 이 건물이 맛집이 될 때까지

청도군이 몰랐던 게 레전드 ㅋㅋㅋㅋㅋ

알고도 숨겨준건가? 돈을 줬나? 뭐지

 

그래서 사람들이 국민신문고로

무허가건축물이 맞는지 신고를 계속 넣고 있다고 한다

 

 

과연 밀양여중생사건 주범은

 

얼마 전 태어난 딸에게

 

미듬직한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겠냐